조각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사각형 아치형태의 문 숲을 지나서 문에 그려진 일정한 간격의 줄무늬는 작가 다니엘 뷔랑을 대표하는 패턴으로 이 작품에는 면마다 33개의 줄무늬가 그려져 있다. 통일된 미래의 그날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남과 북의 중립을 표현하는 주황색으로 채색한 이 작품은 주변관경과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돋보인다.
skyA&C 〈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4〉 5회, 201610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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